TIL : 개인 아티클 스터디
삶의 질을 높여주는 10가지 UX 사례 #1 (brunch.co.kr)
· 내가 생각하는 이 아티클의 핵심 내용
모두 있으면 편하지만 없어도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들이며 문제의 개선보다는 편의성 제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.
· 인사이트
좋았던 점 : 거창한 기능이 아니어도 좋은 UX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아티클이었다.
아쉬웠던 점 :
1. 비슷한 것들을 묶어서 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?
에어비앤비와 여다는 여행으로, 토스와 현대카드는 금융으로, 정육각이나 무신사는 쇼핑으로 연달아 썼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.
해당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이용 중이거나 이용할 사람들에게 조금 더 유용한 아티클이 되지 않았을까?
2. 구매전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거나, 귀찮은 와이파이 연결, 여행 계획 등을 대신해주는 등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듯한 다른 사례들과 달리 현대카드의 '소비 잔소리' 기능은 편의성 제공을 위한 기능이 아닌 금융 서비스가 줄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에 더 가깝게 느껴졌다.
· 내 생각
불편한 것을 개선하는 것만이 UX가 아니다. 사용자에게 더 좋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놓치기 쉬운 사소한 부분도 깊게 고민해 보도록 해야겠다.
오늘은 개인 일정이 있어 사전캠프 참여를 하지 않고 저녁에 혼자 아티클을 읽고 TIL을 작성해 보았다.
이 아티클을 읽고 '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것'은 -1+1=0, '여기서 얼마나 더 편리해질 수 있는가'는 0+1=1이라는 생각을 했다.
더 높은 결괏값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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